LX세미콘 수익성 대비 저평가, 외국인, 기관매수 호재

올해들어 우량주, 저평가 주식을 분석하다보면 종종 관련 업종이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2차전지등의 사업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이러한 대표산업들이 제대로 평가되어 어느정도 주가를 형성하고 있을 것만 같았지만, 실상은 수익성, 성장성 대비 저평가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 것을 보면, 우리 경제에 대한 비관적이 전망으로 주가가 동반하락 한것은 아닌지 한다.

 

LX세미콘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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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사항들

이 회사는 디스플레이용 반도체르 설계하는 회사로서, 자동차용 반도체에도 힘을 쏟고 있다 아이패드와 테블릿 pc의 성장장과 대형패널의 기술적 진보로 패널산업은 지솔될 전망이라 한다.

이 회사는 경기에 조금 민감한 분야인 스마트폰, 테블릿pc의 수요에 영향을 받으며, 대형 tv패널시장의 성장에도 민감하다. 

수출의 비중이 높은 편이라 달러환율에도 영향을 받고 있어 최근 달러의 강세에 수혜를 입고 있기도 하다. 주요 고객사로서 애플의 매출비중이 커 아이폰, 아이패드가 잘 팔리면 주가도 오른다.

최근에는 lg그룹으로 편입된 것이 호재로 작용하기도 했다.

 

주식에 대한 생각

주가수익과 관련되는 per은 6.4배로 수익성 대비 저평가 된것으로 파악되고, 지난 한달간 외국인 5만주, 기관에서 30만주이상 각각 순매수를 진행하였다.  

2021년 하늘을 찌를것 같던 주가는 22년들어 대부분 반납하였고, 올해는 바닥을 치고 다시 상승하는 모양을 보여주고 있다. 가정하자면 세계경기가 호조세로 접어들어 스마트기기나 가전쪽 수요가 증가한다면, 14만원선 까지 탄력을 받고 전고점을 돌파하는 상황을 보여줄 것도 같다.

 

년초반부터 이어져온 착실한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가 주기를 바라며, 최근 횡보하고 있는 주가가 상승쪽으로 탄력을 받기 좋은 구간에 접어든것으로 관심있게 지켜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