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처럼 솓꾸치는 주성엔지니어링

요즘 주가가 혼조세를 보여주는 가운데 방향성을 가능하기가 쉽지 않다. 아무래도 개별주가들은 전반적인 주가의 흐름을 추종하는 경향이 있다보니, 매력있는 주라 할지라도 언제 꺼질지, 언제 튀어오를지를 추측하여 매수 타이밍을 잡기가 쉽지 않다. 물론 좋은 주식은 보유하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익을 가져다 줄 순 있지만 단기간 감내해야하는 마음고생이 만만하지 않을 수 있으니 남의 돈 먹기가 쉽지만은 않구나....

 

이럴때 일수록 저평가된 주식, 우량주에 관심을 가지고 조금이라도 마음 고생을 덜어보자 !!

저평가된 주식으로 파악되는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해서 알아본다.

 

주성엔지니어링

 

일반적인 상황

 

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한주간 주간 외국인 40만주이상, 기관에서도 40만주이상 각각 순매수를 진행하며, 매력도를 높였다. 이회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장비를 제조하는 회사이다.

그리고 per 5.4배로 수익성 대비 저평가 된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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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환경 및 성장성

 

모바일 기기를 중심으로 향후 반도체 및 관련 부품, 장비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분석되고, 태양과 장비쪽은 관련 업체들의 설비투자 감소로 부진한 상황이라고 한다. .... 망할놈의 윤씨......lcd 시장은 성숙기에 접들었다고는 하지만 oled 시장은 꾸준한 성장 분야이다

 

이회사의 사업부문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업황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지금정부들어서 이런 성장산업군에 속해 있는 업체들이 날개를 활짝 펴지 못하고 있어 좀 아쉽다.

 

수출이 많다보니 원달러 환률의 상승시에도 수혜를 입고 있어, 현재 상황에서는 여러모로 기대하는 바가 크다 하겠다. 

 

 

주가의 전망에 대해서..

 

주성엔지니어링은 작년 한해 좀 어려웠다. 21년 상승세를 타던 주가는 22년 대부분 반납하고, 이제 바닥을 다지며 기술적으로도 반등을 노리는 마치 바닥에서 막 탈출하려는 모양세를 보여주고 있다. 올초부터 반등을 줄듯 말듯 실랑이를 하다가 막 새싹이 돋아 나듯 머리를 쳐들고 있다.

 

최근 외국인, 기관에서의 순매수는 이러한 발동의 시작인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분석가들에 따르면 이주식은 수익성 대비 상당히 저평가 되어있다고 하니, 주성엔지니어링의 솓구치는 모양을 한번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