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중요한 언덕을 넘어서고 있는 혜성디에스

내친구울랄라 2023. 3. 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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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반도체의 판로 확대와 재고 보유율이 관련업계의 드러내지 않는 관심사로서, 개인적으로야 이 정권이 얼릉 물러나와 줘야 삼성도 살고, 연관되는 반도체 업계도 살길이라고 생각한다.

이대로 지속된 다면 반도체 업계는 혹독한 시련의 시간이 될 수도 있다는 장기적인 침체의 우려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아무튼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으니, 나머지는 우리나라 반도체 업계의 똑똑한 머리들을 믿고 기대해 보기로 한다. 

 

고속성장중인 혜성디에스

 

일반적인 상황들

 

혜성디에스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 곡선을 보면 고등학교때 배운 지수함수의 그래프와 매우 유사하다. 엄청나게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그에 비해 이회사의 주식은 상당히 저평가 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회사는 반도체 기판 제조사로서 최근 자동차용 반도체 기판에서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고객사를 다변화하기 시작하였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도 좋은 징후로 보여진다.

 

사업적인 환경들

 

반도체 시장은 스마트폰 및 기타 전자기기에 들어가지 않는 곳이 없으니, 오죽하면 현대 산업에서 "쌀"과 같이 비유 될까.

기존 제품들의 교체수요, 신규 수요에 대한 영향으로 규모는 지속 증가하고 있다.

 

또 인공지능이니, 빅데이터니 하는 전산의 혁명은 당연지사 반도체의 꾸준한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은 전자제품 시장의 경기 흐름에 연동되는 측면도 있고, 세계 경기의 흐름에 따라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 구조이고, 시기적으로는 7월~10월, 11월~12월이 성수기라고 한다.

 

우리나라를 제외한 전세계적인 경기회복의 흐름을 타고 있어 올해도 상당한 성장이 기대되고 있으나, 변수는 우리정부와 미국, 일본으로 연결되는 이상한 관계에서 비롯되는 국익 상실 외교의 여파가 어디까지 미칠지 신경쓰일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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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의 흐름과 관련하여

 

혜성디에스는 아주 중요한 언덕을 오르고 있다. 모양상으로는 언덕을 거의 다 올라왔다.. 이제 언덕너머의 광활한 경치가 보이기 직전이다. 이부분에서만 물량을 바탕으로 선전한다면, 올해 이 주식의 주가는 어디까지 올라갈지 알수 없다.

 

최근 한달내 외국인 30여만주, 기관에서 15만주 정도 각각 순매수하는 것을 시작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per은 5.2배로 수익성 대비 저평가 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당분간 상승의 기대감이 뻗쳐 오른다.

 

그러나, 이 회사도 반도체 주이다 보니 연관되는 반도체  산업의 경기 전망이 어떻게 바뀔지를 주시해야 한다.

 

어쨋든 요며칠 긍정적인 시그널을 계속 주고는 있지만, 매수를 고려한다면 출렁일때 저점 매수의 테크닉을 발휘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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